시위, 이대로는 안 된다

비폭력 구호는 이제 진정한 자위행위 구호가 되어 버렸다.

더이상 비폭력 외치다가는 집시법 위반이 아니라 풍기문란으로 잡혀갈 것이다.

대책위는 신용을 잃었고, 어제 방송차량이 훼방받아 늦게 오며 집회를 늦게 시작하는 등 현장 대응력 부족도 여실히 드러났다.

또한 지금의 시위 방법을 반복해 봐야 사람들은 점점 체력고갈과 공포심으로 시위 나오기를 주저할 것이다.

그러면서 인원이 줄게 되면 얼씨구나 좋아할 건 누구일지 뻔하다.


이대로는 안 된다.

분노도 필요하지만 머리는 식히고 어떻게 지휘부를 꾸릴 것이며, 어떻게 변화해야 할 지 생각해야 한다.
일단 오늘은 보호장구를 충실히 갖추고 나가야겠다.
by 건전유성 | 2008/06/29 10:17 | 일상무반사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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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페페 at 2008/06/29 18:08
몸조심하게..조만간 한번 보지..
Commented by 빠나나푸딩 at 2008/07/08 18:10
뭐야. 서울에 있나 쥔옹?
Commented at 2008/07/09 09:26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/07/10 00:54
풍기문란 OT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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